냉장고 재료 소분 정리하기!
2인 가구로 식재료 관리는 늘 도전 과제이다.
가격을 낮추려고 많이 구매하면 금방 상하기 때문이다.
특히 매일 집밥을 해 먹지도 않아서 잘 보관하는 게 아끼는 길이다.
락앤락에 재료 크기에 맞는 소분 정리 통이 있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마련해 보았다!
락앤락 파통 사용 후기
파 길이에 맞는 통이 없어서 매번 남는 통에 우겨 넣었는데,
락앤락에는 파통이 있습니다..!
파를 한두 번 정도 잘라서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통이다.

특히 통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틀도 들어 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물기가 잘 빠질 수 있고,
위아래로 넣은 재료가 서로 붙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럽다!
특히 파는 한 단만 소분하더라도 양이 많은데,
이렇게 칸으로 나눠 넣으니 손쉽게 모든 양을 보관할 수 있었다.


파를 하나 준비하고 길이에 맞춰 잘라 물기를 조금 없애면 끝이다.
우리도 이렇게 큰 파를 한 통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니!
통 크기가 꽤 깊고 넓어서 파가 아닌 다른 재료도
충분히 담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짠! 완전 깔끔하게 파를 정리했다.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락앤락 양파통 사용 후기
파통을 마련했는데 양파통도 있다고 해서
함께 장바구니에 담았다.
양파는 매번 반 정도 남아서 비닐봉지에 담아 두는 편이었는데,
금방 물기가 생겨서 버린 적이 몇 번 있다.
락앤락 양파통은 뚜껑이 동그랗게 되어 있어
양파처럼 둥근 형태의 재료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요리하고 남은 양파 반쪽을 양파통에 쏙 넣었다.
보관하기도 정말 편하고, 사용할 때 찾기도 좋아 보인다.


양파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재료 특성에 맞게 만들어진 재료 소분 통!
양파통, 파통이 생기니 재료 보관력도 높아진다.
요리 재료를 끝까지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더 기쁘다!
락앤락 양파통, 파통 사용 후기 끝
댓글(1)
요거 생각보다 파가 많이 들어가서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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