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맞이해서 다이어트 하는 분 계신가요?
바로 저인데요! ㅎㅎ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를 사면 제가 채소 먹기를 힘들어하는 편이기도 하고
양이 꽤 많아서 항상 이렇게 남더라구요.
저 상태로 고무줄로 묶어서 냅두면 또 금방 물러버려서
요번에 밀폐용기를 새로 장만했답니다!ヾ(•ω•`)o
요렇게 딱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눠서 담아두면
신선도도 유지되고 훨씬 안심이기도 하고
딱 꺼내서 딱 먹을 수 있으니까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왠지 더 건강해 보이는 기분도 들구요..^^*
그리고 반찬을 매번 해먹기도 어려우니까 사다 먹는 경우도 많은데,
요렇게 예쁘게 담아 두기도 하구요.
간식으로 사와서 한 번에 다 못 먹는 떡도
요렇게 냅뒀다가 아침 대용으로 딱 꺼내서 먹기도 좋구요.
락앤락 하면 밀폐용기가 떠오르지만 그냥 할머니가 반찬 주실 때 받아온 거,
엄마가 쓰시던 거, 이런 것만 쓰다가 직접 사 본 건 처음이거든요.
확실히 세트로 여러 개 사이즈별로 사서
통일된 디자인으로 쓰니까 냉장고 열 때도 기분이 좋고
훨씬 살림꾼이 된 기분? ㅎㅎ
사회초년생 여러분께 독립 시작템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