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물도 시원하게~ 커피도 아이스
시원한 것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여름준비템으로 보냉이 가능한 테이블 머그 구입했어요.
보자마자 디자인에 반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던
락앤락 메트로 머그
용량은 355ml, 475ml 두 가지
컬러는 민트, 네이비, 오프 화이트가 있어요.
락앤락 메트로 머그는 테이블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머그형 텀블러로
보온, 보냉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보온은 60°C 이상 최대 3시간,
보냉은 8°C 이하 최대 19시간까지 유지된다고 하니
얼죽아인 저에게 안성맞춤
제가 선택한 컬러는 오프 화이트와 민트인데요.
오프화이트는 쨍한 화이트가 아닌 살짝 연그레이 같은 느낌이고
민트는 톤 다운된 파스텔컬러가 예쁘고
재질이 무광이다 보니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이면서 휴대성도 갖춘 락앤락 메트로 머그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쁜 ㅎㅎㅎ
뚜껑을 좌우로 스윙~하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데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닫아 놓으면 먼지를 방지하는 용도로도 굿~!!
바닥에는 사일런스 스토퍼가 있어서
소음방지가 되니 사무실, 도서관 등 조용한 장소에서 매너 있게 사용할 수 있고요.
미끄러지지도 않으니 테이블 위에서 사용하기 딱 좋더라고요.
스테인리스 소재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락앤락 메트로 머그
뚜껑 부분도 분리가 되니 세척도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얼음 넣고 커피 드립해서 아이스커피 만들었는데요.
이슬맺힘 현상 없으니 좋고... 손잡이 있으니 편리하고...
무엇보다 한참이 지나도 얼음이 그대로라
커피가 맛있고 시원하게 유지된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심플하지만 딱 필요한 기능을 담은 메트로 머그
뜨거운 티를 담아 테이블 위에 두고 일하면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방울토마토를 담아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식사 대용으로 수프를 담아서 먹기도 하고~
따뜻하게 시원하게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운
락앤락 메트로 머그
남편이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싶다며 자꾸만 탐을 내서 재주문하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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