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데려온 제품은 바로 락앤락의 휴대용 블렌더입니다!
최근 과일을 많이 먹기 시작했는데 먹는 내내 같은 형태로 먹는 것도 질리고 씹는 것도 귀찮은 자취생이 되었답니다,,
이런 와중! 저에게 한 줄기의 빛처럼 다가온 제품입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사실 믹서기로 갈아 먹으면 갈아 먹었지 처음엔 휴대용 블렌더에 반신반의였어요!
날도 작은 편이니까 과연 잘 갈리겠나 싶었죠~
그런데 이 제품을 만난 뒤로는 저의 생각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답니다!!!
짠! 살구 주스를 최근에 정말 많이 해 먹었어요~ 자취생분들은 공감하실텐데 과일 한 번 사면 주구장창 그것만 며칠 내내 먹어야 하잖아요,,
저 역시 살구를 그냥 먹다가 문득 너무 지겨워서 휴대용 블렌더로 갈아볼까 하여 이렇게 썰어봤답니다!
과육이 부드러운 경우 아주 작게 조각낼 필요는 없었어요!
사진처럼 딱 손가락 한 마디에서 두 마디 정도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살구와 설탕 + 물!! 이렇게 넣어주었어요~
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 가는 게 수월하더라고요! 이것의 경우 믹서기도 마찬가지니 블렌더를 사용하는 방법 정도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뒤로 뒤집어서 날이 있는 방향으로 내용물이 잘 갈리게끔 해주면 된답니다~
제대로 꽉 닫은 상태라면 샐 걱정 없어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저는 노트북 앞에서 그냥 갈아 먹기도 할 정도로 믿음직스러웠답니다!ㅎㅎ
어떄요? 엄청 곱게 잘 갈리는 걸 보고 저는 꽤나 놀랐어요~
보통 과일을 갈면 껍질이 꽤나 크게 남아있는 경우도 보이고 과육이 크게 남아있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곱게 잘 갈린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이것보다 덜 갈면 과육이 살아있게 즐길 수도 있고요~~
텀블러의 형태라 그냥 마셔도 되지만 저는 집에서 브런치를 즐길 땐 이렇게 컵에 따라마셨어요!
목 넘김 좋은 텍스처 보이시나요? ㅎㅎ 효자템입니다~~
사실 저는 제품력 외에도 놀랐던 게 바로 충전 방식이에요~ 휴대용이기 때문에 코드가 따로 나와있지 않은 충전식인데요!
아무래도 충전식일지라도 설거지도 해야 하고 그렇다면 물기가 닿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은근 염려되더라고요!
그런데 충전 방식이 안전하고 편리해서 저는 더욱 좋게 이 제품을 보았답니다!
충전기를 갖다 대면 자석식으로 챡- 충전기가 붙습니다!!!! 저는 꽤나 놀랐답니다 ㅎㅎ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면 충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겁니다!
뿐만 아니라, 설거지를 하다가 제품이 작동하면 어떡하나 싶기도 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안전 장치가 있더라고요~
안전하게 블렌더를 사용할 수 있으니 직접적으로 날을 만지지 않는 한 크게 위험에 보이지 않았어요!
모두 다 간편하게 과일을 즐기는 여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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