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의 정석 6리터의 락앤락 숨 쉬는 김치통입니다.
무 2개로 깍두기를 담그면 딱 들어맞는 사이즈인데요.
반투명 그레이 컬러의 바디가 빛 차단도 해주지만
내용물 확인도 어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깍두기 담그기 국물 색 배임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튼튼한 손잡이 핸들은 그립감도 좋고
들고 이동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더라고요.
특허받은 숨 밸브가 내부 발효 가스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차단해 김치를 아삭하고 신선하게
보관해 준다고 해요.
김치는 익으면 발효 가스가 생기게 되는데
이 숨밸브를 통해 밖으로 가스가 배출되어
수분은 올려주고 염도는 낮춰주는 김치를 만들어줍니다.
이 숨밸브는 음식을 발효 숙성시키는 중에는 자동으로
가스가 배출된다고 하니 일부러 숨밸브를 돌려
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1시간 절인 무에 고춧가루 1컵을 먼저 넣어
예쁘게 색을 입혀준 후 양념장을 넣고 버무렸습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해 주세요.
간이 딱 맞으면 아니 되어요.
하나 집어먹었을 때 좀 짭짤하네!
락앤락 숨 쉬는 김치통에 옮겨 담았습니다.
김치는 잘 눌러줘야 하는 법!
누름판도 들어있으니 활용해 보세요.
뚜껑을 닫고 숨밸브도 잠금으로!
이틀 후에 보자꾸나!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과 신선도를 올리고
강력한 사면 결착 방식으로 샐 염려 전혀 없어요.
실온에서 이틀 보관해 주세요.
이틀 보관 후
똑똑한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이 깍두기를
잘 숙성시켜주었는지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유산균 폭발! 국물까지 맛있어요.
요 깍두기 국물이 더 찐이랍니다.
버리지 마시고 김치찌개 끓일 때
한 국자씩 넣어보세요.
아삭아삭 시원한 깍두기 한 접시 대령이요!
여기저기 안 끼는데 없는
이름도 귀요미 깍두기 아닙니까?
요즘 무 맛있을 때 깍두기 한 통
꼭 만들어보세요. 다양한 국이나
탕과도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깍두기 추천 꾹!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 강추!
댓글(2)
김치냉장고 없이도 한참 잘 보관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