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웬만하면 텀블러를 챙겨서 다니려고 하는데 보온보냉이 되는 텀블러 중엔 크기가 커서 가방에 넣어다니기 부담스러운 것들이 꽤 되는데 슬림핏 원터치 텀블러는 가방에 세워서 넣으면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라 좋았어요. 용량은 400ml라 호불호가 좀 있을 순 있겠다 싶은데 저는 카페에서 제일 자주 시키는 메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본 사이즈라 딱 좋았어요. 어중간하게 큰 사이즈보다는 기본사이즈가 더 좋더라고요.

원래 샘 때문에 뚜껑을 돌려서 여는 텀블러를 사용했는데 사용할 때 원터치로 열 수 있는 게 생각보다 편했어요. 특히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 바닥 실리콘하고 원터치 오픈 버튼이 유용하더라고요.

제일 좋았던 건 역시 분리형 캡!
텀블러 사용하면서 음용구 주변 부분이 쉽게 닦이지 않는 게 불만 중 하나였는데 캡에서 음용구도 실리콘 패킹도 쉽게 분리가 되니까 구석구석 깨끗이 닦을 수 있어 안심이더라고요.

텀블러 사용할 때 실용성 좋은 텀블러 하나 찾아거 오래 쓰려고 하는 편인데 평소 사용하는 텀블러는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락앤락 슬림핏 원터치 텀블러가 도착했어요!ㅎㅎ
한손에 꼭 잡히는 슬림한 바디의 그립감에 우선 대만족!
특히 여성이 사용하기에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에요.

밀폐 가능한 원터치 타입의 텀블러임에도 잠금장치가 있어 락을 걸면 오픈되지 않는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에코가방에서 온전히 쏟아지지 않고 밀폐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받자마자 세척부터 했는데요~ 손쉽게 분리되어 수월하게 세척할 수 있었어요.
보온 보냉의 성능에 한번 더 놀랬는데요, 아이스 홍차 티백을 넣고 야외에 있는동안에도 아이스가 그대로!!
최대 32시간 보냉이 된다는점에 또 한번 놀랐어요 ㅎㅎ

여름에 아아, 아이스 가득 커피도 텀블러에 받고 가격도 할인받고 있답니다 ㅎㅎㅎ

타사에 비해 엄청 만족하는건 바닥면 사일런스 스토퍼 실리콘으로 바닥면이 미끄러지지않고 고정되어 굉장히 좋았어요.
아! 수업중에 미끄럼 방지 뿐만아니라 소음방지에도 탁월해 대만족!

운동, 여행시에 얼른 들고 다니고 싶은 인생텀블러를 만난것 같아요^^

분유물 타는데 끓인 물을 살짝 식힌 다음 넣어놓고 써봤습니다. 80~90도의 물이 10시간후 40~50도정도 하네요. 보온력 좋고, 슬림해서 예쁘고, 안에 흘림방지 처리 되어 있어 거꾸로 해도 물이 새지 않아요. 이 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세척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네요. 마개도 위로 버튼을 올리면 락lock 되어서 흐르지 않네요. 가방안에 두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걱정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비주얼이 너무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서, 벌써 SNS에서 난리더라구요. 매우 핫한 상품이에요^^ 신상품임에도 많이들 알아보고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딱 찾던 400ml 용량이라니,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외출 시, 분유 물을 소량 담아가고자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가 필요했어요. 집에 있는건 너무 커서 가방을 항상 큰걸 가지고 다녀야 했기에,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거든요.

​텀블러는 원터치 방식으로 한손으로도 오픈이 가능해요. 분유를 타려면 한손으로는 젖병을 잡고 있기에, 남은 한손으로 텀블러를 열고 닫아야 합니다. 따라서 한손 조작이 가능한 텀블러가 육아맘들에게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뚜껑에 잠금 기능이 있어서, 락 걸어두면 물이 샐 염려가 없기에 가방속에서 뒹굴어도 안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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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은 미끄럼을 방지하고 소음생성을 줄이기 위한 사일런스 스토퍼가 부착되어 있어요. 이 사일런스 스토퍼는 신제품에는 다 있는 듯 보이더라구요. 기존에 집에서 쓰던 상품들을 살펴봤는데 없더라구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전적으로 변해가는 기업의 모습에, 소비자는 반할 수 밖에요❤


​뚜껑은 매우 견고하게 만들어졌어요. 내구성이 좋아서 1~2년 뿐 아니라, 더 사용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손쉽게, 그러나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실리콘 패킹들이 모두 분리되도록 만들었어요. 요즘처럼 위생과 살균이 중요한 시기가 또 있을까 싶을만큼 개인 위생이 중요시 되고 있기에, 락앤락의 오랜 고객은 이런 부분에 또 한번 감동 받습니다^^

필요에 따라 완전 분리, 세척후 소독기에 넣어 건조+살균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슬림한 바디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저는 키에 비하여 손이 작은 편이라 큰 텀블러는 들기가 매우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락애락 슬림핏 텀블러는 작은 손에도 쏙,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기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에 좋아요.


락앤락은 국내 최초로 내병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이 소재는 임플란트에 사용될 만큼 염분에 강하고, 부식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따라서 좋은 컨디션으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텀블러를 구매하게 된 주된 이유, 바로 분유 물을 담아 다니기 위해서에요. 슬림핏 텀블러를 구매한 이후로는 외출 시, 꼭 위와 같이 준비하여 나가고 있어요.

예전에는 큰 가방을 필수로 메고 다녀야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중간 사이즈의 숄더백, 또는 작은 에코백 하나면 충분하구요, 오히려 가방 안에 여유 공간이 생겼답니다.​

보기에 투박하고 멋스럽지 않은 보온통은 가지고 다니고 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텀블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 글을 보는 내내 텀블러라서 보온력이 약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락앤락 텀블러 뚜껑의 기술력 덕에 제대로 밀폐한 덕분인지 8도씨 이하로 최대 32시간 보냉이 가능, 60도씨 이상으로 최대 9시간 보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아기와 함께 하는 근거리 외출, 이제 두렵지 않아요^^ 잘 사용할게요~

처음 받자마자 상품 이름을 기가막히게 잘 지었다고 생각 했어요.
한손에 딱 들어와서 손에 척척 감겨요!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텀블러를 오래 쓰다보면 이게 세척을 잘 해서 쓰는건지.. 의문이 들고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유제품 기타음료등을 마시면 냄새가 나더라구요..그런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슬림핏 원터치 텀블러는 뚜껑부분의 캡이 분리 되요!
분리가 되면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해서 쓸수 있겠죠?
항상 기존에 쓰던것들은 텀블러 몸통만 씻고 뚜껑까진.. 요 제품처럼 분리도 안될뿐더러 신경을 못 썼거든요.
처음에는 받고 어? 이거 너무 복잡한거 아닌가 했었는데 물건 잘 못 다루는 저도 설명서 보고 분리도 쉽게! 탈착도 쉽게! 할수 있었어요.
상품설명에서 강조하는게 보냉보온기능이예요!
32시간동안 보냉이 된다고 써있는데요!
궁금해서 직접 얼음 담아서 실험해 봤어요! 오전9시에 담아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사진속처럼 얼음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그 다음날 아침까지 담아놨는데..
진짜 보냉 기능 최고더라구요.
저같은 얼죽아 한테 최고인 제품이였어요.
보냉 잘 되는 텀블러 찾으신다면 꼭 사시길 바래요!☺️
저는 공부하는 취업준비생이라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또 하나 장점을 뽑자면,
바닥 부분이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어서 언제나 어디서든 조용한곳에서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쓸수 있을거 같아요.
또, 저는 가방에 책을 꼭 한두권씩 가지고 다녀서 텀블러가 혹시라도 샐까봐..
항상 기존에 쓰던 제품들은 손에 들고 다녔었어요.. 겨울에 손시려워서 고생을 꽤 했어요..?
슬림핏 원터치 텀블러는 그런 걱정이 없어요.
혹시나 해서 저도 조금 걱정 되는 맘을 조금 가졌지만 제 책가방은 무사 했어요!!
제품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새지 않는다고!!!
맞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 제품의 텀블러를 사용해 보았는데 이걸로 장착 하려구요❤
고민 하시지 말고 이번 여름 무척 덥다는데 얼른 구매 하셔서 여름 겨울 유용하게 써보세요❤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텀블러 써주세요❤❤
같이 공부 하는 친구한테 선물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