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첫째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락앤락 이유식 용기들을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하지만 밀폐나 적재 등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락앤락 바로한끼 더안심 이유식용기가 나와서 4개월 둘째의 이유식을 앞두고 사용해봤다.
우선 더 넉넉해진 260ml용량으로 이유식 초기부터 완료기는 물론 유아식 이후 밥, 국, 반찬통으로 쭉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눈금도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인쇄되어있고 10ml단위 세부눈금이라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계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내냉, 내열에 강한 무착색 유리제 몸통은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 끓는물의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가 가능해 편리하고, 열탕소독도 가능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제일 달라진 부분은 BPA free 신소재 트라이탄 안심뚜껑으로 색, 냄새를 방지할 뿐 아니라 완벽한 밀폐로 국을 담아 뒤집어도 쏟아지지 않아서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았다.
음식을 담아 냉장보관 후 열 때에도 압축된 듯 틈 없이 밀폐되어있어서 위생도 안심되었다.
게다가 적재도 안정적이라 보관도 더 용이해졌다.
집에서는 물론 외출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락앤락 바로한끼 더안심 이유식 용기.
두루두루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유식 용기라 넉넉하게 더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