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열자마자 달달한 팬 컬러에 일단 반했어요^^
화이트주방에 딱 어울리는 은은한 핑크컬러 대박^^
기존에 요즘 핫하다는 팬을 사서 쓰는 중이었는데 사실 열이 골고루 전달이 안되는지 구역마다 익는속도가 달랐어요ㅠ 핑크슈트팬은 밑바닥이 일단 마음에 들었구요~ 열전달이 골고루 되는거같아 더 마음에 들었다는요^^

고구마수프만들기 진짜 초간단 그자체!!!
고구마자르고 물에 담가두고!
우유랑 물이랑 버터랑 고구마랑 넣고 보글보글!!
중불해두고 잠깐 한눈팔다가 돌아오면
고구마가 익어있어요~
그럼 믹서기에 슉~ 갈아서 먹으면 끝!
한번더 끓이면 더 뜨시게 먹을수있고예~~~
사워크림 한방울이면 이건뭐 말이 필요없는 고구마수프였어요~~~
5세딸래미가 언니최고????????를 외치면서 한그릇다비웠답니다^^
핑크슈트팬은 깊이가 깊지도 얕지도 않게 딱 적당해서 휘뚜루마뚜루 쓰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이쁜거에서 끝나는게 아니었어요~~ 심플해서 세척도 쉽구요, 엄지척입니다!!!!!

핑크슈트팬으로 몇일간 해먹은것들;;;
인스턴트스프, 오징어볶음, 어묵볶음, 새송이버섯조림, 나물볶음, 짜장라면
내일은 오징어튀김해먹을거예요~ 츄릅????????????????

이번 쿠킹클래스는 너무 예쁜 미션이네요.
락앤락 슈트 IH 멀티팬 핑크 22cm는
제 생각보다 크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깊이감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립감이 좋으면서 무게감을 갖추고 있어서
인덕션 뿐만 아니라 가스렌지에 올려놓아도 안정감을 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핑크 색감이 밀크핑크., ?? 크리미한 핑크라서 요즘 감성 갖추는 주방에 엣지를 줄 수 있어서 너무 돋보여요.
그렇다고 또 튀는 감이 없어서 조화롭고요.

친정에서 고구마 한 박스를 가져왔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거든요.
수프 첫 도전!!

원팬으로 모든 걸 끝냈습니다.

1. 고구마를 깍아서 깍둑썰기하여 물에 담가 전분을 빼주었어요.
팬 그 자체에 했어요. (설거지감 줄이기)
그게 가능한게 깊이가 있어서 편해요.

2. 물, 우유, 버터를 넣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3. 여기서도 코팅력이 드러나네요.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늘러붙지 않고 보글보글..잠깐 다른 일을 해도 깔끔해요.

4. 저는 핸드믹서로 팬 자체에 그냥 바로 갈아주었습니다. (설거지거리 또 줄이기 ㅋㅋ)
팬이 깊어 역시 가능합니다. 튀는 일도 없지요.

5. 보글보글 더 끓여내어..견과도 살짝 올려줬어요.

딸아이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에 뿅~ 맛있다고 계속 찾더라고요. 이렇게 쉬울 수가 있나~했습니다. 그리고 편수냄비처럼 간편했고요. 팬인듯 냄비인듯..,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에요. 파스타를 그냥 해서 식탁에 그대로 올려도 이쁜 용기 그 이상으로 좋을거 같아요.

왕초보도 물론 가능하고., 아가아가한 아이들 이유식 만들 때도 좋을거 같아요.

추운 겨울날 호호불며 껍질까먹던 고구마는 안녕 ~ 핑크수트팬으로 만든 맛있는 라면스프고구마스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1. 고구마(3개) 2. 식용유(2컵) 3.라면스프(1/2봉지) 4. ♡핑크수트 후라이팬♡

1. 고구마껍질을 까서 0.5cm 두께로 채를 썬다

2. 채썬 고구마스틱의 전분을 빼기위해 천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1차 채반에 받쳐 물을 빼고 , 2차로 면보로 물기를 제거한다.

3. 핑크수트후라이팬을 인덕션에 올린 후 식용유를 부어준다.
(락앤락 핑크수트팬을 인덕션에 올리니 열전도율이 좋아서 금방 기름에 열이 오르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튀김과 같이 높은 열을 가했음에도 후라이팬 볼록현상이 전혀 없었고, 인덕션전용팬이라도 인덕션위에서 고정되지않고 막 왔다갔다 돌아가는 제품이 많았었는데 돌아가지도 않고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4. 170도정도로 가열한 식용유에 채썰어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스틱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5.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고구마스틱은 기름을 제거 후 볼에 담아준 뒤 뜨거울때 라면스프를 부어 뒤지개와 숟가락을 이용해 잘 섞어주면 매콤&짭조름&달콤&바삭한 라면스프 고구마스틱이 완성
(라면스프 고구마스틱 자제만으로도 너무 맛있는데 밤에 맥주와 함께 먹는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

라면스프고구마 스틱을 하지 중학생 조카도, 어른입맛에도 모두 합격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여러제품을 이용하여 볼록현상, 열전도율 높지않음, 인덕션위에서 자꾸 돌아감 등등 않좋은 제품이 많이 실망했었는데 역시, 믿고쓰는 락앤락제품인 핑크수트팬은 전혀 불편한점없이 쉬고 더욱 더 요리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딸기 우유 색깔의 수트팬을 이용하여 맛있는 호박고구마 스프를 만들었습니다.

유투브 락앤락 채널을 보면서 따라하니 요리 초보도 아주 간단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었어요!

저는 인덕션이 아니라 하이라이트를 쓰는 주부인 데,
오래 된 후라이팬은 밑 바닥이 휘어서
열이 고르게 전달 되지 않아 요리가 불편했는 데,

수트팬의 경우 평평한 하이라이트에서도 열이 고르고 균일하게 전달 되어 어느 한 곳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요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딸기 우유 색상의 핑크 에디션 수트팬이라 요리를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따로 그릇에 담지 않더라도 팬 그 자체로 예쁘기 때문에 그대로 식탁에 내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핑크색 팬과 어울리는 흰색 손잡이가 마음에 들었고, 일반 후라이팬보다는 깊이가 있고 냄비보다는 가벼워서 국물이나 기름이 많이 튀는 요리에(사실상 대부분의 요리에!)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 후에도 바닥의 색이 타거나 모양이 뒤틀리지 않았고 코팅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설거지 역시 매우 편했습니다.

겨울 고구마 수프는
1. 고구마를 깍뚝 썰어 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아 전분기를 뺀 후
2. 물, 버터, 우유, 고구마를 함께 수트팬에서 익혀주고
3. 믹서기에 갈으면 끝!

수프는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는 데,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달콤한 요리가 완성 되어
옥수수, 호박 등 다양한 재료들로 변형하여 앞으로도 수트팬에 다양한 죽을 만들어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예쁜 수트팬 핑크 에디션과 주방에서 함께 만들어나갈 다양한 요리들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웍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냄비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슈트IH 멀티팬 22CM

깊이와 너비가 요리하기 딱 편리하게 디자인한 슈트IH

온라인 수업으로 하루 3끼와 간식이 고민이였는데
유린오징어로 간식 고민이 해결 됐답니다

레시피가 복잡했다면 귀찮아을 뻔도 한데 유린오징어는 복잡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었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채소가 기름에 튀긴 오징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게 특징인 듯합니다

후라이팬 용도와 웍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게 장점이네요

한번 먹어보고 맛이 있다고 생각되는 레시피 중의 하나라 이번만으로 끝낼게 아니라 앞으로도 몇 차례는 더 만들어 먹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튀김 요리엔 자신이 없는 저인데 남편도 아이들도 맛있다며 칭찬을 해주더군요
칭찬 받은 레시피는 또하고 또하게 된다는 것을...
너무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