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색상도 쨍하니 에쁘고 올해가 호랑이해라서
무직타이거 콜라보 텀블러가 더 의미있네요.
슬림핏이라 정말 손안에 쏙 들어오고
무게도 가벼위서 부담없이 소지하고 다니기 너무 좋아요.
원터치 오픈 방식이라 버튼만 누르면 쉽게 열리어
정말 편하고 이중장금장치로 내용물이 흐를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네요
내부도 올스텐으로되어있어 위생적이고
무엇보다도 세척시 뚜컹이 다 분리가 되므로
세척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점말좋네요.
기존 텀블러 사용하면서 불편했던점이 많이 보완된 텀블러라서 이것만 사용하게 될것같네요.
완전 맘에 쏙드는 텀블러네요.

요즘 코로나로 개인컵을 어디가나 씁니다. 위생적이기도 하고, 일회용 줄일 수 있어 텀블러를 많이 습니다. 행사장에서 주로 주는 텀블러들은 사이즈가 큽니다. 늘 가방에 들고다니기 불편해 빼놓으면 꼭 필요할 일이 생겨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것을 찾아 다회용컵을 써봤는 데, 가방안에 두면 물이 샐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런데 슬림핏텀블러가 딱! 입니다. 가방 안에 쏙! 들어가고, 아이의 작은 손으로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두번째는 성능입니다. 저녁 8시쯤 팔팔 끓는 뜨거운 보리차를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에 컵에 따라보니 미지근한 물이더라고요. 보온 시간이 3시간이라고 적혀있어 찬물일 주 알았는 데, 아마 그 온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시간을 말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시간동안 따뜻함을 유지했습니다.

세번째 세척입니다. 색이 있는 차나 커피를 마시면 그 잔여물이 입으로 마시는 부분이나 코킹부분에 많이 남습니다. 락앤락 슬림핏은 분리가 돼 보다 깔끔하게 세척됩니다. 다시 조립하는 것은 딱 한 번만 해보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조금더 작은 높이의 그린색 텀블러도 하나 더 구입했는 데, 아이 책상위에 올려두기엔 낮은 게 좋을 듯 합니다. 높으면 실수로 잘 떨어뜨리더라고요. 가까이 두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자주 마시는 제가 슬림핏텀블러를 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운전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서 차량용 텀블러를 찾다가 락앤락앱을 접속하게 되었죠~
다양한 텀블러들 많았는데, 남편회사차가 오래되서 그런건지 용량이 크다싶음 컵홀더에 안들어가겠더라구요..

띠용~ 체험단 당첨문자와함께 곧 온 우리무직타이거♡
색상도 어쩜 아저씨가 좋아할 그레~~~이색으로!

입구가 넓어서 내부세척 정말 쉽구요,
겉에서 보면 같은크기의 ☆벅스텀블러에 비해 용량도 커요~
오늘 출근길에 보리와 작두콩우린물 담아 보냈는데 오후에도 마시기 딱 좋게 따뜻하다고 연락오네요!
물 가득담고 뚜껑 꼭 닫아 뒤집어 흔들어봤는데 세지도 않더라구요^^
당연히 컵홀더에도 잘들어가고,
뚜껑자체가 손잡이역할도 해줘서 더 실용적이예요.
마실때 물이 쫄쫄쫄~나오는것들도 많은데, 이건 잘~~~나온다며ㅎㅎ

다만 아쉬운건 제가 요령이없는건지 뚜껑안쪽 실리콘링(?)빼기가 여간 어렵네요..
완전분리 세척하려, 고거 하나만 빼면되겠지 싶은데 잘 안빠져요ㅜ 면봉으로 잘돌려가며 닦고 말려야될듯해요(제가 기술이없어서 못빼는걸수도^^;)

남편텀블러 구경하다 제 후라이팬만 잔뜩사고 조금 미안했는데~ 체험단당첨으로 남편에게도 선물이된듯해서 넘 좋네요!
별5개입니다^^

자취할 때부터 쓰던 도마랑 칼을 버리지않고 결혼하면서 모두 그대로 가져왔는데, 아무래도 몇년 사용하던거다보니 세균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제대로 된 걸 구비하고 싶어서 찾던중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2세대 살균기 너무 좋은거같아요. 별도로 열탕 소독도 안해도되고, 분리해서 세척할수있는게 제일 강점인거 같네요!! 색상도 완전 깔끔한 하얀색이라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도 안 해치고,, 특히 신혼집에는 화이트가 진리인데 저희집에도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만족해요!!

결혼하고 혼수품으로 1세대 구매해서 미국으로 가져가서 거의 2년동안 사용했어요. 구매하기 전에 여러가지 칼도마 살균기 꼼꼼히 알아봤었는데, 디자인이나 제품 퀄리티, 전압이 110v도 사용 가능한 점도 락앤락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었어요. 사용해보니 대만족! 이번 2세대도 하나 더 구매해서 한국 집에 두고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체험단 당첨되어 며칠 사용해보니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

1세대 칼도마 살균블럭의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지만, 단 한가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가끔 내부 세척을 하고 싶을 때 드라이버로 후면의 나사를 모두 풀러서 조심조심 들어내 닦아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이번 2세대에서 너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개선 되어서 이제 더이상 아쉬운 점 없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윗면의 칼과 도마를 꽂는 부분도 쉽게 톡-하고 빠져서 세척할 때 더 편해요 ^^

사용하면서 알게된 한가지 팁이라면, 도마나 칼을 세척한 뒤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살균기에 꽂기 보다는, 식기세척기에서 물을 한번 건조시킨 후 꽂아서 살균하면 내부에 물때가 훨씬 덜 생겨서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이번 2세대는 1세대처럼 뒷면에 행주걸이 부분이 사라지고 디자인적으로 정말 심플 깔끔해진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1세대 뒷면의 행주걸이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잘 사용했던 기능이었지만, 이번 2세대는 그 부분이 사라진 대신 후면으로 내부 오픈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저에게는 더 큰 장점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전원 버튼 부분도 변화가 있었는데, 전에는 물리적으로 눌리는 버튼이었다면, 2세대에서는 터치 방식으로 변경되었더라구요!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예요 ^^

이번에 한국 돌아왔을 때 1세대의 전원 버튼 부분이 고장나서 a/s 요청 드렸었는데, 보내는 택배비 제외하고 완전 무상으로 수라해주셔서 사후 서비스 부분도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저희집 칼도마 살균기는 계속 락앤락으로 사용할 것 같아요!

완벽하게 수리된 1세대는 한국집에서, 업그레이드 된 2세대는 미국으로 돌아가면 미국집에서 사용할 예정이예요 ^^

참, 미국에 있었을 때 집에 놀러 왔었던 미국인들이 주방에서 보고는 꼭 한번씩 이게 뭐냐며 물었었는데, 도마 살균기라고 하니 정말 신기해하더라구요.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냐고 해서 한국에서 가져왔다고 하니 아쉬워했었는데, 그럴때 괜히 뿌듯했어요.

나중에 아이 이유식 만들때에도 위생적으로 살균건조해서 사용하고, 또 주기적으로 깨끗한 새도마로 바꾸어 줄 수 있으니 안심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