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아이들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 시작하고 준비할게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물통은 매번 준비하는데도
마음에 드는걸 못 찾았는데
이번에 괜찮은 물통을 만나서
소개해보려고요.

슬라이드 뚜껑 유아용 빨대물병은6개월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용량도 350ml로 큰편이라서
물을 많이 먹는 아이들도
요거 하나만 가지고 가면
어린이집에서 충분히 물을 먹고 온답니다.
저희 아들이 물을 많이
먹는편인데 락앤락 슬라이드뚜껑 유아용 빨대물병 가져가니
딱이더라구요.

락앤락 유아물통은 개폐가 쉬운
슬라이드형 캡구조라서
4살 아가 장관이도
혼자 여닫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 물통은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야하죠.
락앤락 유아물통은
귀여운 공룡친구들이 그려져 있어서
포장에서 뜯자마자
장관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물통 어린이집 가방에
안넣어줬다고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사태까지
벌어졌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가 되는
손잡이 링까지 추가 되어 있어
6개월이상의 아이들은
누구나 물병을 잡고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 이유식 했을 때
어찌나 물병을 집어던지고
빨대를 깨물었던지 ㅎㅎ
그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빨대는 일자형으로
혹시 모를 역류현상을 방지하게
만들어졌답니다.
아이들은 사레를 많이
걸리는데 역류가 되면 더더욱 안되겠죠.
이런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쓴
유아물통이랍니다.

빨대추도 있어서
음료를 남김없이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어느 자세로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누워서 먹을때도 많은데
락앤락 유아물통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짜증 안내고 ㅎㅎ
혼자 음료를 마실 수 있겠죠.

보리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오늘은 보리차를 끓여서
넣어주기로 했답니다.
이유식먹는 시기나
아이가 컵을 아직 사용을 잘 못할 때
빨대물병은 필수죠.
아이들은 엎지르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그냥 빨대물병에 넣어서
주는게 마음이 편하답니다.
지난번에는 물병을 어린이집에
가져가서 자랑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자랑하는 재미에 빠진 장관이인데요.
마음에 쏙 들었는지
가져가서 자기 물병이쁘다며 자랑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편한 유아용 빨대 물병
덕분에 우리 아이도 어깨가 한껏 올라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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