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 체력도 키우고..! 바디프로필도 찍어보고싶다는 마음에 헬스와 PT를 시작했는데요,
혹시 헬스와 홈트는 <템빨> 이라는 말...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운동기구, 스트레칭도구와 함께 먹는 음식 그리고 텀블러와 도시락통... 이 모든 <아이템>이 잘 준비되어 있어야 헬스를 할 맛이 난다는 건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이죠..후후
PT를 받으며 같이 식단을 할 때 자주 곡물 쉐이크나 새싹보리를 물에 타서 수분섭취를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그냥 일반적인 투명 보틀은 입구가 넓어서 런닝머신 위에서 물을 마시려하거나 급하게 한 모금 마시기에 너무 줄줄 흘러서 불편했어요ㅠㅠ
그리고 밑에 가라앉는 가루들... 계속 흔들어도 나중엔 아주 화석처럼 굳어버려서 씻기도 어려웠죠..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멋이 나는 외관과 운동 욕구 뿜뿜 솟아나게 하는 텀블러를 드디어 찾았는데요..!
바로, 얼마전 새로 나온 락앤락 쉐이킷 보틀이에요❤
프로 스테인리스 버전과 트라이탄 (투명한 BPA FREE 플라스틱이죵) 두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스테인리스 버전인데요,
8도 이하의 음료를 최대 32시간! 4도 이하는 최대 10시간 시원하게 보냉을 유지하는 똑똑한 텀블러죠.
헬스 외에도 야외에서 가볍게 걷고 운동할 때 물을 들고나가더라도 이 무더위에서 시원한 보관이 가능하다는 사실!
650ml의 넉넉한 용량에, 넓은 입구로 세척이 쉽지만 가루를 섞어야하는 쉐이크 특성을 위한 탈부착형 그리드 필터,
그리고 색이나 냄새가 스며들어 다른 음료를 마실 때 불쾌감이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없는" 스테인리스 304만의 장점..!
기존에 일반적인 트라이탄 보틀에 대충 들고다니던 제 헬스 텀블러 인생은 이제 안녕....
대용량 보틀임에도 여자 손으로도 한 손에 잡히고, 무게도 가벼워요!!
무엇보다 뽀오얀 색감이 헬스를 위한 템 치고 넘 예쁜 것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고리형식이라 손에 끼우고 다니거나 가방에 걸기 용이해요!!
왼쪽 부분의 뚜껑을 열면 딱 알맞은 크기의 마실 수 있는 구멍이 있죠!
스크류형 입구로 절대 음료가 새지 않고 완벽한 밀폐를 한답니다.
고정된 뚜껑은 코에 음료가 묻을 일도 없게해서 뛰면서 물을 마셔도 흘리거나 묻힐 일이 없죠~~
쉐이크가 고르게 섞이도록 돕는 탈부착형 그리드 필터..! 단백질 쉐이크를 덩어리째 삼키지 않아도 되는... 너무너무 고마운 필터
내부의 스테인리스와 겉면 사이에는 이중진공벽이 존재해서 차가운 음료를 넣고 뜨거운 여름날 외부에 나가도 서리, 물기가 맺히지 않는답니다!
가방에 넣어다녀도 책을 젖게 할 일이 없는 똑똑한 텀블러❣
그리드 뿐만 아니라 내부에는 쉐이크를 최고의 비율로 먹을 수 있는 장치가 또 있으니..!
이렇게 내부 눈금이 있어서 물 양 조절이 쉬워요!! 만들때도, 섞을때도, 마실때도 너무너무 유용한 쉐이킷보틀 프로!
블랙과 화이트(아이보리..?)의 감성적이고 우유 한 스푼 넣은 거 같은 뽀얀 색감에 기능성 제대로 갖춘 락앤락 쉐이킷보틀 프로로
오늘의 운동도 템빨받아서 같이 화이팅해보는 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