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네요. :D

이번 달은 업무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와중에 든든히 저의 곁을 지켜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두둥)

바로 메트로 텀블러 시리즈 랍니다!

회사 책상 위에는 이렇게 메트로 머그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어요.

용량이 넉넉한 데다, 얼음 없이 냉수만 담아둬도 냉기가 오래 가요.

일하느라 한참 잊고 있다가 마셔도 시원해서 넘나 든든쓰!

그리고 요즘 저의 출퇴근길을 함께 하는

또 다른 메트로 시리즈는 (두둥2)

바로 메트로 엣지 텀블러 입니다!

470ml 아이보리 제품이에요.

메트로 머그가 책상 위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아이템이라면,

이 텀블러는 최대 40시간 보냉이 되는 든든한 출근길 짝꿍이라고 할 수 있쬬..♥

출퇴근길 동반자로 추천하는 이유 첫번째!

스트랩이 있어서 휴대하기 좋아요.

바디 자체도 그립감이 좋지만, 스트랩이 있으니 훨씬 안정적이죠.

칠칠맞은 저도 떨어뜨릴 일이 없어요. 굳굳 ^_^

스트랩은 분리가 가능해요.

사진처럼 스트랩과 뚜껑 부분은 메탈릭한 링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바닥 부분과 결을 같이해서 굉장히 세련된 너낌!

텀블러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포인트 덕분에 딱 봐도 트렌디해 보이고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D

메트로 엣지 텀블러를

출퇴근길 동반자로 추천하는 이유 두번째!

두번째 추천 포인트는 바로 아이스 프로텍터 예요.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마셔도 얼음이 쏟아지지 않도록 되어있어요.

아이스 음료 마시다가 얼음 쏟아지는 거 경험한 분 계신가요..?

칠칠맞은 저는 겪어봤는데요(^.^)

진짜 조심히 마시고 있었는데 얼음이 갑!자!기! 뭉텅이로 쏟아져요...ㅎ...ㅎㅎㅎㅎ....

그 이후로 쫄보가 되어서 얼음을 덜 넣거나, 입을 대고 마시지않아요......ㅠㅡㅠ

모든 텀블러에 아이스 프로텍터가 있었으면 합니다. 흑흑 최고예요.

실리콘 소재인데다 분리가 가능해서 필요 없는 분들은 빼고 쓰셔도 돼요.

그리고 아이스 프로텍터가 있는 상태에서도 빨대 꽂아서 음료 마실 수 있어용! 'ㅡ'ㅎㅎ

평소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빨대를 꽂아서 써봤답니당!

(카페인과 더불어)

저의 회사 생활을 함께해 주고 있는 짝꿍들을 소개해보았어요. :3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뛰어난 메트로 텀블러 추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