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처음으로 락앤락에서 텀블러를 구매했는데 보온보냉이 엄청 잘되더라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여행이나 나들이 갈 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락앤락에는 다양한 텀블러가 있는데, 이번에 메트로 시리즈로 새로운 텀블러가 출시되었어요 메트로 싱글 텀블러와 메트로 머그 텀블러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새로운 메트로 라인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출시되자마자 겟해 일주일 동안 꾸준히 사용해본 메트로 엣지 텀블러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해요:D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8도 기준 최대 40시간 보냉, 60도 이상 기준 최대 13시간 보온이 되는 스텐 텀블러에요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 내부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 진공 벽으로 되어있어요
이중 진공 벽을 적용하여 텀블러 외부에 이슬 맺힘 현장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하고 가방 안에 넣을 수 있어요 시원한 음료도 이슬 맺힘 없이 오랫동안 시원하게, 따뜻한 음료도 오랫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요 또한 위생적인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어요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강렬한 컬러와 메탈을 믹스 매치한 디자인이에요
색상은 블루, 그린, 화이트 컬러가 있으며 윗부분에 아연합금 zinc alloy 링을 바닥 부분에 스틸로 되어있어요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안정적인 그립 커브와 슬림한 스트랩으로 휴대와 사용이 편하도록 디자인되었어요
텀블러 바디와 캡 사이에 역동적인 균형을 만들어주는 그립 커브 디자인 덕분에 텀블러를 손으로 잡기 편해요 또한 스트랩은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과 보관이 편리한 편이에요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의 캡은 2중으로, 뚜껑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파우트 캡으로 되어 있어요
텀블러에 음료를 넣을 때는 6cm 넓은 입구로, 마실 때는 4.5cm 좋은 입구의 스파우트 캡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마실 수 있어요
또한 스파우트 캡 하단에 아이스 프로텍터가 있어 얼음이 쏟아지는 현상을 방지해 줘요
아이스 프로텍터는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분리가 가능하며, 구멍 부분에 빨대를 꽂아 사용할 수 있어요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 사용 후기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우수한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보온보냉이 잘 된다는 점이에요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 모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도가 그대로 유지되며 얼음 또한 밤까지 다 녹지 않아요
또한 외부에 물이 생기지 않고 뚜껑이 잘 고정되고 밀폐돼 물이 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어요
또한 몸통 부분에 그립감이 있고 텀블러 겉면이 거칠어서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럽지 않고 잡기도 편해요 스트랩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을 잡고 들고 다닐 수 있고 좋고요
다만 텀블러 자체가 조금 무거운 편인 거 같아요 물을 넣지 않았을 때도 한 손으로 들면 살짝 무게감이 있더라고요
제가 최근까지 사용하던 락앤락 텀블러는 용량이 450ml라 스타벅스 그란떼 사이즈 음료를 담지 못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470ml라 카페에서 커피 살 때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보온보냉도 잘되고 밀폐도 잘 돼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락앤락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보온보냉이 잘 되는 스텐텀블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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