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메트로 푸드자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받아서 택배상자를 뜯어보니 엥? 뭔가 자그마한 것이 뿅~
내용물은 바로 이 귀여운 메트로 푸드자 였어요.
아래 사진 옆에 있는 것은 제가 직장에서 사용하는 클래식 티 머그 400ml 에요
색상도 고급지고 사용하기도 좋아서 애용품이랍니다.
요건 화이트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블랙으로 왔네요.
그래도 커버가 옐로우라서 커버를 씌우면 다른 느낌이에요.
일단 새 제품을 받으면 할일은? 설명서 정독이지요.
요즘은 아무래도 스트레인레스로 된 용기를 선호하는 편이라
저도 스테인레스로 된 제품을 많이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이랑 집에서 사용하는 텀블러도 다 스테인레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고 보니
락앤락인데 제품을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뭘 잘 먹는 편이 아니고 하다보니
작은 도시락이 필요한데 텀블러를 도시락으로 사용할수가 없어서
보온도시락보다는 보온이 잘되는 스테인레스 죽통을 하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딱 메트로 푸드자를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서 오늘의 도시락을 싸 봅니다.
도시락이라기 보다는 요즘 좀 피곤해서 입맛은 없는데
구수한 누룽지가 먹기가 편해서 끓여서 푸드자에 넣어서 가져 왔어요.
푸드자 옆에 있는 것이 제가 직장에서 사용하는 클래식 티 머그 400ml ^*^ (너무 예뽀)
집에서는 주로 스윙텀블러 470ml 를 주로 사용해요.
제가 텀블러를 많이 사용해 본 결과 뚜껑을 끼우고 빨때 끼워쓰는 큰 텀블러는
거의 모든 텀블러가 새거나 사용시 불편해서 밖에서 사용하기는 불편해서
뚜껑을 돌려서 닫고 열어서 먹는 저 텀블러를 평소에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사용기를 써보면
1. 디자인 심플해서 좋아요. 커버가 색이 달라서 커버를 씌우면 느낌이 확 달라요.
2. 사이즈 300ml 휴대하기 딱 좋아요. 무거운건 싫어요. 힘들어서
하지만 저에게는 죽통으로는 딱 좋은데~ 남자분들이나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작은 사이즈일꺼에요.
3. 보온 잘 됩니다. 그리고 전 너무 뜨거운 음식은 잘 못 먹어서 좋네요.
4. 아무래도 소재가 스테인레스라서 안전하니까 더 좋아요.
5. 아래 사진을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요런 요런 귀여운 락앤락 메트로 푸드자 300ml
귀엽고, 휴대하기 편하고, 스테인레스라 안전하고, 보온 잘 되고
양도 적고 많이 안 먹는데다~ 사이즈도 작아서
죽이나 따뜻한 국물 싸가지고 다니기에 저에게는 완전 좋네요.
https://blog.naver.com/badapado123/22253436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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