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밀폐용기 하면
락앤락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밀폐용기의 대명사가 된거 같은데요.
여러가지 제품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 입니다.
락앤락의 자랑 4면결착 뚜껑방식으로
완변학 밀폐력은 기본이고..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은 덤~
원래 무조건 흰색뚜껑만 고집했었는데..
비스프리 모듈러 만나고 이걸로 다바꿨어요.
보기에도 더 깔끔하고
오래 사용해도 흠집이나 색바램이 적어서
훨씬 낫더라구요.
오리지널과 달리 용기 가장자리가
튀어 나오지 않아서 참 깔끔하죠~
BPA FREE 소재라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450ml 와 260ml인데요.
남은 통조림,견과류,잡곡,치즈 등등..
아주 많지 않은 식재료 담기 딱 좋아서
여러개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정말 깔끔해요.
6mm 히든캡 으로
뚜껑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올라와있어서
차곡차곡 쌓아 정리하기 좋아요.
옆으로 기울여도 떨어질 염려가 적어요.
비스프리 모듈러는
착,착,착 쌓아 올리는
정리된 그 느낌이 참 좋답니다.
99%항균,항곰팡이 실리콘 패킹을 사용해서
세균침투 까지 막아 준다고 합니다.
<1L 정사각>
<910ml 직사각>
버터는 잘못 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배여서..
버터향 대신 안좋은 냄새가 날수도 있어서
보관 정말 잘해야 하는데요.
종이포장은 물론 1회용 포장 제품이라도
꼭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빵과 케이크등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 필수예요.
곧 제주도 레몬도 나올예정이고..
레몬 한묶음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면..
보관이 문제인데..
껍질은 베이킹이나 서양요리에도
많이 사용 되기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필러로 얇게 깍고
레몬즙은 실리콘 얼음틀에 얼려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사용할만큼만 꺼내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레몬껍질은 미리 다져서 보관하면 향이 날아가서..
사용 직전에 곱게 다져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흰부분은 쓴맛이 나기때문에
노란부분만 벗겨서 사용해야 합니다.
실리콘 얼음틀 사용하면 빼내기가 편해서 좋아요.
레몬 세척방법을 알려 드리면..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준 다음,
레몬이 잠기도록 물을 부어 10분간 그대로 둡니다.
한번 헹구고 끓는물에 1분 내외로 데칩니다.
찬물에 헹구고 솔이나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내면 됩니다.
제주도 레몬은 왁스처리 하지 않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로 살살 문질러 씻거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헹궈내면 됩니다.
케이크 먹고나면 꼭 한 두 조각씩 남게 되는데..
높이감도 있고 크림때문에 보관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비스프리 모듈러 직사각 1.5L
뚜껑에 종이호일 깔고 담아서 보관하니..
깔끔하고 꺼내기도 편해서 좋네요.
그대로 냉동해서 보관해도 됩니다.
생과일이 들어간 케이크가 아니면
얼렸다가 녹여도..
식감과 맛의 차이가 거의 없어요.^^
댓글(7)
밀폐용기는 사도 사도 부족한거 같아요..
깊은형이 없어서 1.8L도 구입하려구요.^^
레몬즙 얼린게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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