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아직 기저귀를 뗴지 못했기에 항상 가방이 두둑하죠.
외출한번 하려치면 분유에, 보온병에, 기저귀에 챙길짐이 한가득...
그래서인지 항상 컴팩트한 사이즈의 물건들을 주로 사는 편이에요.
이번에 준비한 제품은 마망컵 보온병 355ml.
미니미한 사이즈에 가벼운 편이라 기저귀 가방에 담아다니기 좋아요^^
락앤락 신제품들은 디자인이 어찌나 심플하면서도 색감이 세련되었는지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니, 마음에 쏙 들어요!!
뚜껑을 돌려서 열면 휴대용 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마망컵 보온병.
아이가 둘이라 이 컵이 있다는 점이 너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침이 닿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컵에 따라서 아이들 나눠 먹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마망컵 보온병 뚜껑을 돌려 열어주면
보온병 뚜껑이 또 하나가 따악!
가장 상단의 단추를 눌러주면 너무나 쉽게 열려요.
누르는 터치감이 부드럽고,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잘 열린답니다.
위에서 보아도 너무 세련되고 매력적인 감성의 마망컵 보온병!
우리 아기 남아라서 그런지 파란색이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망컵에 물을 따라주었어요.
졸졸졸 물이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물이 흘릴까 조바심 내며 따를 필요가 없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따라 마시기에 정말 부담스럽지 않아요^^
구성품은 총 3종으로 위 사진과 같아요.
실리콘은 다 분리세척이 가능하기에 따로 뗴어내어 꺠끗하게 세척하면 좋겠지요?^^
일반 보온병과는 달리 입을 바로 대고 물을 마시기에도 좋은 입수구,
아이들이 마망컵에 따라 먹기에도, 입을 대고 바로 마시기에도 좋지요!
이중진공방식으로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난 락앤락 마망컵 보온병.
둘째 아기 분유물도 여기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분유를 타거나, 아이들 따뜻한 물을 줄 때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요!
355ml의 용량이라 분유물 1회분량(200ml) 사용하고도 155ml가 남기에
가까운 거리 외출 시 아이둘 먹이기 딱이랍니다^^
바닥면은 논슬립 패드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 기능,
그리고 바닥에 놓을때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놓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정말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마망컵 보온병 덕에
올 겨울 내내 우리 아이들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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