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우니 얼음물이나 아이스커피, 차가운 티를 자주 즐기는데요.
커피의 경우 소량의 뜨거운 물로 타고 얼음을 듬뿍 넣어주는데
집에 있는 유리컵이 내열유리겠지 하고 바로 뜨거운 커피 탔는데
순간 금이 짝 가더라고요.
그래서 락앤락 메트로 유리머그 보는 순간, 완전 필요했던게 이거였네 했는데요.
뜨거운 차도 담을 수 있고 시원한 커피도 탈 수 있는 고급 내열유리 소재이기 때문이에요.
뚜껑의 실리콘이나 캡도 분리가 되고 입구가 넓어 세척하기도 아주 좋은데요.
유리머그에 뚜껑이 있는 것도 좋은데 실리콘 논 슬립 패드가 함께 구성이 되어 있어서
미끄럼 방지가 가능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역시 냉커피가 최고인데요.
메트로 유리머그에 얼음담고 뜨거운 물에 녹인 커피 담고 다시 얼음 담아주고~
차가운거 뜨거운거 차가운거 이렇게 담아줘도 내열 유리라서 걱정없어요.
거기다가 디자인이 예뻐서 혼자 홈카페 놀이 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스윙형 캡은 옆으로 돌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오래 마실때 먼지도 차단해주고 온도 손실을 방지해 줘서 좋아요.
뚜껑이 없는것보다 닫혀 있는 상태로 마시는게 뭔가 더 안정감 있기도 하구요.
메트로 유리머스가 560ml인데 커피나 물을 가득 담으면 무게가 살짝 부담스러워질 수 있는데요.
이럴때도 걱정이 없는게 바로 손잡이가 있어서에요.
인체공학적 손잡이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미끄러짐도 없고 안정감이 좋아요.
시원한거 마시다보면 물방울이 맺히면서 바닥이 젖거나 물이 흥건하게 되는데
실리콘 논 슬립 패드에 물방울이 담겨서 더 깔끔하게 마실 수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있다보면 뜨끈한 차가 생각이 나는데요.
침실에서 여유롭게 티타임 할때도 메트로 유리머그를 사용해 줍니다.
뜨거운 물 담아도 걱정없으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일하면서 시원한 물 마셔주고 싶을때도 사용해주는 메트로 유리머그~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하게 마시다가 얼음도 먹어주고 오래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감각적인데다가 실용적이기까지 해서 선물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메트로 유리머그~
커피나 티, 물을 마실때도 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느낌, 잘 사용해줄 수 있는 예쁜 유리머그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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