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전면부에 두꺼운 자석이 있어서
아무렇게나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잡아주고
안쪽에도 작은 자석이 달려있는데요.
작은 자석은 뚜껑이 닫혔다~ 신호를 보내는
안전장치에요.
힌지는 힘있게 열려서 고정되니까
툭~쳐서 닫힐 걱정은 없고요.
작은 자석이 안전장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뒷면에 너무 넓은 철판이 붙으면
내부 자석이 아래로 내려가고
뚜껑이 열렸다고 판단해서
LED가 켜지지 않을 수 있어요.
냉장고에 그냥 철썩~ 붙여두거나
철판에 철썩~ 붙여두지 마시고
동봉된 3M 양면 스티커가 달린
거치대로 살짝 공중에 띄워서 고정해 주세요.
살균용 UV-C LED는
280 nm~100 nm 사이 파장을
임의로 내보내는 램프입니다.
차단 색상 혹은 차단 필름이 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 살균기의 램프를 직시하면
눈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UV-C LED가 작동되는 도중에는
반드시 뚜껑이 닫혀있는 상태여야 해요.
락앤락 휴대용 칫솔 살균기는
작은 창으로 LED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창이 불투명한 걸 보면 UV 차단 색상이
들어있어서 안전하겠지만
동작하는 도중에 살짝 열어본다거나
틈 사이로 UV LED를 바라보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UV-C LED를 직시하면 위험하니까
충치균(뮤탄스균)을 포함 각종 병을 유발하는
녹농균, 대장균을 3분 만에 99.9% 살균해 주는
락앤락 칫솔 살균기가 위험하냐고요?
국내 살균시험기관 테스트 및 KC 인증 완료 R-R-ID0-ENR421/431
미국 FCC(미국전파안전인증)/FDA(미국식품의약기관) 통과
유럽 EMC(유럽전파안전인증)/RoHS(EU제정 유해물질 제한규정) 통과
배터리 MSDS 국제 화학 물질 규제 및 관리 강화에 따른 인증 심사 통과
국내 인증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안전 인증심사까지 통과함 제품이에요.
제품 자체는 안전합니다.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UV-C LED는 안쪽에 있는 홈 속에 들어 있어요.
바닥판은 UV 광을 효과적으로 반사시키는
은색 철판으로 되어 있고
칫솔을 고정하는 고무 받침 넓이는
약 4mm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 칫솔과 호환 가능합니다.
일반형 칫솔, 미니 헤드 칫솔,
교체형 전동 칫솔을 끼워봤는데
큰 무리 없이 고정해서 뚜껑을 닫을 수 있었어요.
칫솔을 살균한다고 해서
물 속에 넣어도 되거나 방수가 되지는 않아요.
칫솔을 넣기 전에 충분히 물기를 털어주는 것
잊지 마세요.
1. 뚜껑을 연다
2. 칫솔을 넣는다
3. 뚜껑을 닫는다
참 쉽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살균!
1회 2시간 충전으로
60회 정도 사용 가능하니까
아침/저녁 하루 두 번씩 한 달은 끄떡없습니다.
머그컵에 대~충 꽂아놓고
화장실에 방치하는 칫솔은 이제 그만~
내 입속에, 우리 가족 입속에 들어가는 칫솔
이제는 깔끔하게 살균 보관하세요.
*미세팁
칫솔 사용 전 가볍게 뚜껑을 열었다 닫아서
살균 해주면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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