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빙메이트 6기로 활동중인 다원입니다.

오늘은 제 외출 필수템 락앤락의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사실 쓰다가 중간에 잘못된 경로라며 튕겨서 야밤에 멘붕이..☆

그래도 두 번째 쓰는거니 문장도 더 다듬으며 차분히 써볼게요!)

저는 직장인이다보니 거의 매일 외출을 하고 있어요.

근무할 때나 요즘처럼 하늘이 예뻐 나들이 갈 때나 커피든 음료든 '마시는 행위'는 빠지지 않죠.

그러나 매번 밖에서 사먹기는 부담스럽고!

또 사먹을 때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이용해야하니 마음이 한 번씩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 수 있는 보온보냉텀블러를 알아보다가 이번에 락앤락의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하나 장만했어요 :)

제가 락앤락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보온과 보냉 둘 다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그 외에도 상품명대로 투웨이라는 활용성이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편리할 거 같더라구요.

색깔은 민트 / 오프화이트 / 네이비가 있는데 저는 민트색으로 Pick!

은은한 민트색이 고급스러워보여서 첫인상은 대만족!

[앞/뒤]

[위/바닥]

여러 방면으로 골고루 찍어봤어요!

먼저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그립감있게 착 감기는 느낌이라 좋았고,

바닥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텀블러는 총 3가지의 구성으로 나뉘어요.

본체와 캡(뚜껑), 그리고 상황에 따라 넣어도 되고 빼도 되는 드링크리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받자마자 해본 세척 테스트

손이 쑥 들어가져서 바닥까지 꼼꼼이 세척 가능합니다.

예전엔 "예쁘면 다야!"라는 마인드였는데,

살림이 늘고 편한걸 추구하다보니 텀블러류는 세척이 용이한지도 빼놓지 않고 보고 있어요.

드링크리드는 뺐을 때와 넣었을 때 차이예요!

드링크리드를 빼면 조금 더 컴팩트하게 휴대가 가능하고,

드링크리드를 넣으면 빨대 없이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드링크리드는 그냥 사용해도 되고, 입구쪽에 빨대를 고정되게 꽂아서 사용도 가능해요.

그리고 캡(뚜껑)에 달린 히든스트랩!!

이게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

스트랩이 말랑말랑한 재질이고 두꺼워서 손으로 감싸기가 좋게 되어 있어요.

처음엔 히든스트랩의 디자인적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며칠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실용성이 진짜 대박이었던 히든스트랩.

평소엔 접어뒀다가 손에 들고 다닐 때 쏙 빼서 들면 엄청 편하더라구요.

저도 상황에 따라 편하게 바꿔가며 휴대하고 있어요.

점점 쌀쌀해지고 있지만, 아아 하나 준비해서 외출하려고 얼음을 담았어요.

그리고 뜨거운 커피를 촤아악!!

보온보냉 둘 다 가능해서 휘뚜루마뚜루 간편하게 만들었답니다.

아침 10시에 챙겨서 나갔는데 저녁 7시쯤엔 얼음은 다 녹았지만 냉기는 그대로였어요.

7시까지 이어지는 아아타임 ㅎㅎ

집 근처 하천에 한 번씩 산책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꼭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챙겨다니고 있어요.

잡는 방식은 둘 다 편하긴 한데, 가볍고 산뜻하게 걷기에는 히든 스트랩을 이용하는게 저한테 더 맞더라구요.

히든스트랩 고정력도 좋아하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요즘 일상입니다.

들고 나갈 때마다 히든스트랩에 감동해서 사진을 하나씩 찍어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보온보냉 텀블러 알아보시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보온보냉이 잘되는 기본 기능성

7cm 입구의 편리한 세척 보장

투웨이 방식의 내실 구성

들고다니기 편한 일체형 스트랩

모두 보장하는 락앤락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