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후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자주 샐러드 도시락을 싸 주곤 한다. 근데 그 때마다 수저 따로, 소스통 따로. 과일 따로, 샐러드 따로, 챙기다보면 가방안에 주렁주렁 한가득이었다. 가끔은 하나씩 빠뜨리기도 일쑤였다.그러던 중, 내 맘에 꼭 드는 도시락 용기를 발견했다.
바로 모든 걸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락앤락 투고 TO-GO 이 제품이다.
선반같은 노란 부분, 깊고 둥근 하얀 용기, 이렇게 2단으로 분리된 락앤락 투고 TO-GO는 내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2단으로 분리된 용기는 샐 틈없이 밀폐가 되고, 귀여운 숟가락, 포크, 깔끔한 소스통까지 내장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용량 950ml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을 담을 수 있다. 각종 야채, 토마토, 메츄리알, 양상추, 새싹, 각종 샐러드 야채, 토마모, 삶은 호박, 닭가슴까지 충분히 들어간다.
상단 노란 칸에는 포도, 사과 등의 과일, 또는 하루 한줌의 영양간식인 견과류, 그리고 소스통엔 발사믹 드레싱을 넣어주면 정말 든든하다. 샐러드와 간식이 섞이지 않고 투고 TO-GO 하나로 심플, 깔끔, 완벽하다.
매일 아침 건네는 발사믹 소스, 상큼한 과일, 닭가슴 샐러드로 우리 가족이 더 즐겁고 건강해지는 듯 하다.
BPA FREE, 강력한 밀폐력,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사용
주방용품은 락앤락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사용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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