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리빙메이트 활동으로 제품 및 적립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파스타를 좋아해서 주말이면 다양한 모양에 파스타를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해 먹어요
오늘은 리본모양의 데체코 삼색 파팔레로 파스타랑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치즈그라탕을 만들어 봤어요
엄청 만들기 쉽지만 식탁에 올렸을 때 너무 근사한 요리가 되니까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는 간단해요. 저는 폰타나 소스를 참 좋아하는데 대기업 소스는 실패할 수가 없죠 ~~
요똥도 멋찐 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양송이와, 집에 있는 파스타 소스, 그리고 버터 한조각 그리고 저는 슬라이스햄을 준비했는데
새우를 넣어도 좋고 닭가슴살을 넣어도 좋고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주세요 ~ 그리고 그라탕에 올릴 슈레드 치즈도 준비합니다.
리본모양의 데체코 삼색 파팔레로 파스타인데요. 리본모양이 귀여워서 샀는데 삶는 시간이 약간 오래 걸리는게 함정 ~
그래도 요리 후 파스타면이 불지 않아서 좋아요 . 적당히 삶아주고
버터에 먼저 야채를 볶아도 되는데
오늘은 원팬으로 요리하는거라 적당히 삶아진 면에 삶은 물을 따라 약간만 남기고 버린 후 소스를 넣고 양송이 버섯과 버터를 넣어줍니다.
식재료 넣는 순서는 크게 상관은 없는데 .. 보통 완전 요리 된 식재료- 햄같이 원래 맛을 바로 느껴야 하는 애들은 마지막에 넣고 빨리 불을 꺼줍니다.
저는 체다치즈랑 모짜렐라 치즈가 같이 있는 슈레드 치즈를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체다 치즈 비중이 많은 제품이랑 약간 짠맛이 강했어요
!!모짜렐라 치즈로만 된 슈레드치즈는 보통 간으로
!!체다가 많은 슈레드 치즈라면 파스타 간을 약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치즈 많이 먹고 싶어서 치즈를 많이 올렸더니 약간 간이 쌨어요 ^^;)
이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치즈를 녹여주면 그라탕 완성인데요
용기는 오븐도 사용 가능한 용기가 좋겠죠. 저는 마메종 그라탕기로 ~~~
에프기능으로 180도 7분 해줬는데요
냉동치즈면 180동 10분 // 냉장이면 .. 7분정도 해줘도 치즈가 잘 녹았어요 ~~
꺼낼 때 뜨거우니 주의가 필요해요 ~~!!!
그라탕이라 치즈 욕심을 냈더니 약간 간이 세졌는데 ..
치즈 짠맛에 따라 파스타 간을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기본적을 길이가 짧은 파스타라 그냥 바로 포크로 찍어먹기도 좋고 숟가락으로 잘 먹더라구요 ~
그리고 요런 짧은 파스타는 갖구운 빵사이에 끼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
채망으로 된 인서트가 있는 기존에 에어프라이어는 설거지 때문에 쓰기가 망설여졌는데
락앤락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설거지 부담이 사라지니까 자주 사용하게 되서 좋네요.. ^^
뭐 치즈하나 살짝 얻어서 녹여만 줘도 근사한 저녁이 되니 에프로 맛있는 식사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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