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왜이리 빠른건지...
싱그러운 3월을 맞이해서 딱 락앤락에서 봄에디션으로 제품을 출시했더라구요!
데꼬르 IH 쁘띠웍 22cm 제품입니다
이미 락앤락 홈페이지에 보시는 것 자체가,
제품 가격이 쪼끔 있긴한데, 아무래도
락앤락 믿고 구매하는 만큼 제품은 신뢰할 수 있잖아요!
크기는 손잡이까지해서, 약 42cm 정도 되고,
인덕션, 가스레인지 전부다 가능한 제품입니다.
저는 따로 인덕션을 사용하진 않지만 인덕션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선택 안 할 수가 없겠어요
웍에 대한 정보를 보면 티타늄 코팅이라
눌러 붙거나, 타지 않는 장점이 있죠
택배 박스도 직사각형으로 배송 되었습니다.
언박싱 해보니깐, 아니 전용박스에 담겨서 배송된다고 하더니,
너무 싱그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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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브랜드에 빠져서, 김치볶음밥을 사와서 2봉_2인분을 넣고
사용해봤는데, 어우
티타늄 코팅이라 그런지 너무 잘 볶아지더라구요!!
볶은밥은 역시, 웍에 만들어야하나봐요
한국인의 디저트인_ 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가 빠지면 섭하죠?!
근데 너무 얼린 상태였는지 치즈가 잘 안 녹아서
뒤적뒤적 하고_뚜껑을 닫았습니다.
이 제품의 킬포인데요?!
스팀빠지는 부분에 앙증스럽게 윙크를 하고 있어요 ㅋㅋ
요리할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그렇게 뜸들이기?!가 끝나고 노릇노릇하게 된 볶음밥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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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마트에서 면사랑에서 춘천식 치즈닭갈비를 사왔습니다.
2인분에 가격은 1.2만원 정도 였는데,
둘이서 먹기 적당하겠다 싶어서 구매해서
재료 중 닭고기 빼고, 전부 씻어주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식용유 한바퀴 둘러주고, 닭고기 지글지글 볶았습니다.
적당히 익은 다음에
세척한 야채 넣고 소스 넣고 중불에 끓이면 되는데요!
떡은 알고보니깐 나중에 넣으면 됩니다 ㅋㅋ
그래서 중간에 떡 다 뺐습니다.
여기보면 떡이 없쥬?
이제 떡 넣고
치즈 넣을 준비를 했습니다!
저번엔 꽝꽝 언 치즈 넣으면 오래 걸리는거 아니깐
전자레인지에 언 치즈 넣고 녹인 다음에_ 동봉된 치즈도 웍에 넣고
멜팅했습니다 ㅎㅎ
쫌더 노란게 언 치즈였는데 색상이 차이가 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
이렇게 쁘띠웍으로 조리해서 뚜껑 닫고 기다리는 시간이
윙크 때문인지 웃음이 절로 나서
엔돌핀도 만들어 내는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확실히 티타늄코팅 때문인지,
잔여물도 없고 너무 편했습니다.!!
완전 강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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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싱글싱글 새로움을 꾸미고 싶으신 분들
한번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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