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슈트 IH 멀티팬은 사랑입니다.
22cm 사이즈로 무게가 840g이라고 하는데요.
데일리 냄비로 사이즈가 딱 좋은거 같아요.
특히 이 짧막한 손잡이가 넘 귀엽지 않나요?
미끄럽지도 않고 촉감이 마치 실리콘 손잡이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았어요.
넌스틱 코팅 프라이팬이라 기름기 있는 요리는 물론이고
양념많은 요리를 해도 눌어붙지도 않고 무엇보다 세척이 너무 편해서 좋았는데요.
소량의 세제로도 휘리릭 닦이는게 스피드가 보장되는 ^^
저는 하이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인덕션 사양에 맞게 제작된 팬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전혀 무리없이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야채를 볶아서 굴소스와 간장에 부추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립감도 좋고 핸들링이 좋아서 요리가 쉽게 되더라고요.
저 조림도 만들고 장아찌 소스도 만들고 정말 다양하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너무 좋아서 깔별로 주문하고 싶어요.
단점이 있다면, 뚜껑이 없다는거? 22cm 냄비와 호환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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