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스마트킵의 안티박(Anti-bac)은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소재로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여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소분용기인데요.

보통 일반용기에 비해 24일차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해서

더운 날씨와 장마를 대비해서 필요한 사이즈별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믿고 사용해도 좋을 만큼 글로벌 기업의 SGS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라고하니 주부마음 또 안심이구요.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기에

사이즈도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3.2리터는 쌈채소나 많은 양념고기를 보관하기에 좋더라고요.

또 제일 작은 사이즈는 조리하다 남은 양파, 대파, 당근등

애매하게 남은 재료 보관하기에도 딱이더라고요.

3.2리터에는 채반이 들어 있어 채소를 보관하기에

최적화되어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 채반을

저희집 고일이 여름간식을 쟁여놓는 통으로 쓰고있어요.

아주딱이예요. ㅎㅎ

그리고 식빵 두 봉지 넣어도 사이즈 딱 맞아요.

식빵 냉동실에 보관하면 가끔 찌부되는데 ㅎㅎㅎ

요렇게 보관하니까 처음 구입한 모양 그대로 보관이 가능해요.

반투명의 블루 아이리스 색감이 촌스럽지않고

너무 예뻐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수납이 불편하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적층도 쉽고

포개는 것도 쉬워서 수납이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냉동실과 전자레인지를 왔다갔다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유연한 재질의 물결무늬 바닥이라

식품이 바닥면에 들러붙지않고 쉽게 분리가 잘 되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아침마다 꼭 누룽밥 한 그릇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누룽지를 냉동실에 얼리면

누룽지에 성에가 끼기도 해서 늘 찜찜했는데

스마트킵에 보관한 누룽지는 보송보송하더라고요.

저희집 친정엄마 냉장고의 검은 봉다리들 ㅎㅎ 

스마트킵으로 싹 교체해드릴 생각이예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아주 쉬운 실천

스마트킵으로 동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