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제2의 혼수라는 이유식 식기들을 구입했었는 데 이유식을 진행하다보니 더 필요한 식기들이 생기는거다. 그 중 하나가 이유식 컵! 초기이유식을 하면서 추천하고픈 이유식 컵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한다.
초기이유식 하는 데 있어 추천하는 이유식컵은 바로 락앤락에서 나온 락앤락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세트!! 아이 이유식을 진행하게 되면서 락앤락 제품을 정말 많이 쓰게 되었다. (락앤락 바로한끼 이유식용기, 세라믹 칼 세트 등)
락앤락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세트는 7가지의 구성품을 갖고 조합이 가능하기에 6개월서부터 36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 하나의 빨대컵으로 아이의 성장시기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데, 원하는 조합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 너무나도 실용적인 것 같다.
락앤락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세트는 세가지 컬러가 있는 데 위에 컬러는 라벤더컬러다. 노랑색이랑 믹스앤매치되어 너무나도 상콤하다는...락앤락 실리콘 빨대컵세트는 200도 이상 온도를 견디는 내구성을 자랑하기에 열탕소독도 가능하고 식기세척기에 돌릴 수 있어서 편리성에 있어서도 굳이다.
편리한 것 뿐만 아니라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안전한 소재로 되어 있다. 아이가 쓰는거기에 아이 용품을 살 때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는 부분인데 너무나도 믿음이 간다.
이유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6개월 된 우리 아이는 연습 빨대컵(양손컵+스파우트 뚜껑+꺾인빨대)와 일자컵(일자컵+빨대뚜껑+마개)을 사용하고 있다. 연습 빨대컵은 물마시는 용도, 일자컵은 간식보관 용도!
요즘 이유식 먹을 때 필수품!! 처음에 익숙해지게 하기위해 갖고 놀라고 그냥 컵을 쥐어 주고 탐색하게 했다.
처음에 엄마가 조금만 도움주면 아직 빨대컵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스파우트 뚜껑을 살짝 누르면 물이 조금씩 나오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도 물을 쉽게 마실 수 있다는...
이틀정도 엄마가 도와주었더니 알아서 혼자 컵을 잡고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어찌나 이제는 알아서 잘마시는지 너무나도 기특하다.
일자컵은 퓨레같은 간식을 먹일 때 사용하는 데 이것도 너무 실용적이다. 밀폐력 짱!
초기이유식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하루에 이유식을 두번 먹이다보니 용기도 부족하고 컵도 부족해서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와 스파우트 빨대컵 세트를 추가 주문했다. 추가로 구매한건 크림컬러! 라벤더 컬러는 아이가 쥐고 있을 때 상큼하니 이쁜 컬러라면 크림컬러는 감성육아템을 선호하는 엄마가 좋아하는 그런 컬러다.
뚜껑을 바꿔끼니 또 다른 느낌이라는!!
사용한지 2주가 지났는데 이제는 아이가 알아서 혼자 잡고 컵을 이용해서 물을 정말 잘마신다. 살짝 묵직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오히려 무게감이 있어 아이가 쉽게 못던지고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 그런 이유식 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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