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꼬르 IH 인덕션 쁘띠웍은
이름그대로 상큼함이 느껴지는
연그린 파스텔톤의 미니 웍입니다.
70mm의 깊이감으로 가정에서 냄비밥이나
찌개요리, 볶음요리를 해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크기인데요. IH제품으로 인덕션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저는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없이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뚜껑의 스팀홀이 윙크하는 모양인데요.
얘를 보면 저까지 기분이가 좋아진답니다. ㅎㅎ
손잡이도 길어서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고요.
손에 착 붙는 그립감도 좋답니다.
불소코팅의 티타늄코팅이 되어 있어서
음식이 눌어붙지 않는 장점이 있는데요.
총 6종의 코팅이 레이어 되어있어서인지
제가 요즘 솥밥을 자주 해먹고 있는데
설거지도 너무 쉽고 바닥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더라고요.
남편이 냄비밥을 좋아해서 가끔 스타*브 냄비를
사용하는데 너무 무겁고 설거지하기가 힘든데
락앤락 쁘띠웍은 밥도 잘되고
가볍고 설거지도 쉬우니까 거의 매일매일 사용하는
애정템이랍니다.
제가 워킹맘이라 퇴근후에 쌀을 불릴시간이
별로 없는데도 아주 밥이 잘 되더라고요.
거기다 누룽지가 또 예술이랍니다.
바닥면을 보세요. 진짜 누룽지가 이렇게 노르스름하게
잘 되었는데도 바닥이 깔끔 그 자체라구요.
이러니 당연히 설거지도 너무 쉽단 말이죠.
각종 중금속 테스트를 마친 유해물질 없는 안심소재라
주부마음은 또 안심이구요.
쁘띠웍은 쌓아두고 안쓰는 냄비가 아니라
여기저기 안끼는데 없는 인기만점의 편안한 냄비랍니다.
설탕 한 스푼을 품은 누룽지인데요.
옛날 저 어렸을 때 엄마가 누룽지 안에다
설탕을 솔솔 뿌려 반으로 접어 간식으로 주셨었거든요.
사실 이거 좀 위험한 간식이예요.
진짜 맛있어서 자꾸자꾸 들어가는 맛이거든요. ^^
진짜 만능이 따로 없어요.
며칠 전 끓여먹은 김치찌개였는데 국물 하나 안남기고
싹싹 긁어 온가족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데꼬르 쁘띠웍 요리 잘되고 가볍고 설거지도 쉽고요.
거기다 가격까지 착하니....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
댓글(13)
데일리냄비로 최고입니다. ^^
휘뚜루마뚜루 막써도 요리가 맛있게 되더라고요. ^^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수 있는 만능 냄비인가보네요. 저도 하나 들여야겠어요. +_+
주방 분위기를 바꿔주는거 같아요. ^^
만능템 맞아요. ^^
뚜껑에 스마일도 너무 귀여워요 ><
스팀홀 귀엽죠? 얘가 윙크해주는데 기분 좋아집니다. ^^
화이트 인덕션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