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통은 유리용기로 많이 써요.
도자기, 플라스틱, 트라이탄, 실리콘 등
이런저런 재질 다 쓰다가 유리..
그냥 유리 아니고 내열강화유리로 정착 중이랍니다.
뚜껑이 유리인건 위에서 아래로 봤을 때만
내용물이 보이고,
실제로 자주 쓰는건 냉장고에 넣다보니
시선에서 바로 보여야
만들어 놓았던 것 잊지 않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탑클라스는 테두리 포인트 컬러! 본체 뚜껑 다 유리~!!!
지난 4월, 락앤락 창고 개방 때,
궁금해서 필요했던 크기로 딱 3개 구입 해 봤어요.
1L짜리 2개, 1.5L 1개.
아무래도 유리라 조금 무겁긴 하지만,
무리 될 정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너무 가벼운 것보단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 더 좋더라고요.
밀폐력과 실용성이 무게의 단점을 커버를 하니
쓰는 거 아니겠어요?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같은 사이즈로 주문 했습니다.
통일되게 정리하니 예뻐서 아무일 없는데도
가끔 열어보아요 ㅎㅎ
적층 해도 미끄러지지 않고
퍼즐처럼 착착 맞게 넣을 수 있어서
안전하기도 합니다.
튼튼하고 위생적. 식세기, 오븐, 전자렌지 되고요~
다른 사이즈들도 구입하고 싶은데 쓰던 게 있어서 나중에 구입 해 통일 시키렵니다.^-^
댓글(6)
무게의 단점을 커버할 만큼 좋다니 믿고 한번 사봐야겠어요. +_+